상록수장학재단 (이사장 이상춘)은 2018년도 동계수련회 및 제10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경북 청소년 수련원에서 2018.01.29.~01.31까지 2박3일간 실시하였다.

이번 동계수련회 주제는 “그래도 지나는 간다.” 였으며 이상춘 이사장의 “인사”의 중요성과 박인기 경인교대 교수의 “부자와 빈자의 차이” “비전과 나눔” 등의 특강도 있었다.

김천소재 중·고등학생 120여명과 수련회 교사 20여명이 함께한 공동체 생활 속에서 학생들은 각자 마음의 무거운 짐들과 서먹서먹함을 모두 내려놓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로, 협력하고 공감하는 자들로 변화되는 시간이었다.

특히 금년도는 장학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이다.

2,000명 이상의 학생이 장학금 수혜를 받았고 총 장학금도 30억 원 이상 지급되었다. 김천소재 중·고등학생 장학생도 종전 90여명에서 120명으로 30명 더 늘렸다.

2018년 5월 중에 김천에서 재단설립 10주년 기념행사도 할 예정이다.

이상춘 이사장은 내 고향 김천의 학생들이 보다 더 큰 꿈과 비젼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사장님 특강 

장학증서 수여식